[SSAFY] SSAFY 12기 웰컴 키트 언박싱

입학 후기

입학한지 한 달이나 지난 시점에서 ssafy 생활은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ssafy 오기 전에 다른 부트 캠프도 들어봤는 데,

ssafy는 인원이나 지원의 규모가 다르다보니 시설도 좋고

시스템도 체계적이라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입과하면 바로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이 아니라

2주 정도간 스타트 캠프를 하면서 적응 기간을 가졌습니다.

직접 개발을 한건 아니지만

개발과 관련된 활동들을 하며 흥미를 돋울 수 있었습니다.

이후 실제 학습 기간이 시작되는데요.

수업 자체는 생각보다 빠르지 않다고 초반에는 생각했지만 오산이었습니다.

매일 온라인 강의, 오프라인 강의, 실습 등의 활동들을 진행하고

매주 월요일마다 평가도 있어서

공부하다 보면 하루가 금방갑니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추가적으로 스터디도 하고

기타 대외 활동들을 늘려가다보니 자동으로 알찬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바쁜 삶이지만 취업이 목표이니 만큼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낫다고 느껴지네요. 

딴짓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과를 내보려 합니다. 

 

웰컴 키트

 SSAFY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웹컴 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년 구성이 조금 달라지는 데 이번 12기는 무엇이 들어있을지 기대되네요. 

웰컴 키트 박스

 

보기만 해도 두근 거리는 선물 상자!

 

 

박스를 열어보니

최근 주목받는 텀블러 브랜드 스탠리와

다이어리가 저를 받겨주네요.

깔끔한 포장이 인상적입니다.

 

웰컴 키트

올해 받은 웰컴 키트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후드집업

티셔츠

다이어리

스탠리 텀블러

보조베터리

마우스패드

 

웰컴 키트에는 모두 SSAFY로고가 박혀있어

SSAFY에 대한 자부심이 뿜뿜 솟아오르네요!

 

 

웰컴 키트 1주일 사용 후기 

후드 집업

의외의 꿀템!

여름이라 쓸 일 없을 줄 알았는 데

강의장 에어컨이 빵빵해서

조금 추울 때 간편하게 입기 좋습니다.

티셔츠

 잠옷으로 잘 쓰는 중!

어차피 강의장 <-> 집이 반복인 일상이라

입을 옷 없을 때 입고 가기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이어리

원래 개인 다이어리(18000원 짜리)가 있는 데

버리고 SSAFY 다이어리 사용 중입니다. 

SSAFY 생활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텀블러

실용성은 최고!

수업 중에 물마시기도 좋고,

커피나 아이스티 가져와서 타먹기도 편하다.

보조베터리

보조 베터리도 정말 좋지만

가지고 있는 보조 베터리가 벌써 5개 째...

 

마우스 패드

강의장에도 마우스패드가 있지만

선물로 받은 마우스 패드가 좋아 다들 이걸로 쓰고 있네요.

선배님들이 그린 귀여운 캐릭터는 덤. ^^

 

 

정리하자면 선물로 받은 웰컴 키트는 모두 다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애매했던 보조베터리도 휴대성은 좋아서

가끔 사용하게 되네요.

 

이런 좋은 선물도 받았겠다.

열심히 공부하며 1학기를 불태워 보겠습니다.